정부 복지 혜택

2025 첫만남이용권 총정리|신청 방법부터 사용처까지 완벽 가이드

메리니_ 2025. 5. 2. 15:51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적 대응으로 2025년에는 다양한 출산·육아 정책이 확대됩니다.
그중 핵심 제도인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부터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 제도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의 모든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첫만남이용권이란?

출산 직후 생애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현금성 바우처 형태로 200만 원 이상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금액은 ‘국민행복카드’에 전자바우처로 충전되며, 육아용품, 진료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및 조건

대상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
적용 기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신청 유효기간 아동 생년월일 기준 2년 이내 신청해야 유효
제공 주체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단, 생년월일 기준으로 2년을 초과하면 신청이 불가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신청을 권장합니다.

 

 

💸 지원 금액 및 방식

첫째 자녀 200만 원 전자바우처 (1회성) 국민행복카드
둘째 이상 300만 원 전자바우처 (1회성) 동일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 신청과 동시에 카드 발급도 가능하며 기존 보유자는 해당 카드에 자동 충전됩니다.

 

 

🏪 사용처 안내 (2025년 기준)

바우처는 다음과 같은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 항목사용처 예시
육아용품 유모차, 기저귀, 카시트, 분유 등
의료비 예방접종, 소아과 진료비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조리원
교육·건강 산모요가, 육아 문화센터, 산후체조
 

❌ 사용 불가 항목: 백화점, 면세점, 음식점, 상품권 구매, 유흥업소 등
📌 국민행복카드 앱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조회 가능

 

📥 신청 방법

방법설명
방문 신청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출생신고 및 신청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
필요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 국민행복카드(없으면 발급 신청)
📝 신청과 동시에 바우처가 충전되며, 카드 사용은 신청일 기준 며칠 내 가능해집니다.
 

 

 

⏰ 사용기한과 유의사항

항목내용
사용기한 지급일로부터 1년
사용 제한 기한 내 미사용 시 소멸, 현금 전환 불가
유의사항 반드시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 부모급여 + 아동수당 함께 챙기기

첫만남이용권은 아래 혜택들과 동시에 수령 가능합니다.

부모급여 월 50만 원 월별 지급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자녀에게 월 10만 원 지급 정기 지급
전기료 감면 36개월 미만 자녀 가구에 월 30% 감면 최대 16,000원
 

💡 이들 정책을 복지멤버십 또는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한 눈에 알아보기!